“주식을 사고팔 수 있도록 중간에서 거래를 연결해 주는 금융회사입니다. 투자의 첫걸음은 증권사 계좌 개설에서 시작됩니다.”
증권사(證券社)는 투자자와 증권거래소 사이에서 주식·채권 등 유가증권의 매매를 중개하는 금융회사입니다. 개인이 한국거래소(KRX)에 직접 주문을 낼 수는 없고, 반드시 증권사를 통해야 합니다. 증권사는 투자자의 주문을 거래소에 전달하고, 체결된 결과를 돌려주는 역할을 합니다.
증권사의 공식 명칭은 '투자매매업자·투자중개업자'이며, 금융위원회의 인가를 받아야 영업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증권사 앱(MTS, Mobile Trading System)은 이 증권사가 제공하는 모바일 거래 도구입니다.
증권사는 중개(브로커리지) 외에도 다양한 업무를 수행합니다. IPO 주관, 자산관리(WM), 리서치 보고서 발간, 자기자본 투자(PI) 등이 대표적입니다. 같은 증권사라도 수수료율, 앱 사용성, 제공 서비스가 다르므로 비교 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로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등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토스증권처럼 모바일 특화 증권사도 등장하여, 계좌 개설부터 거래까지 몇 분 안에 완료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