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이 처음으로 일반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 판매하는 것을 뜻합니다. '기업공개'라고도 합니다.”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공개)는 비상장 기업이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기 위해 처음으로 외부 투자자에게 주식을 공개적으로 판매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IPO 과정은 크게 세 단계로 나뉩니다. 먼저 주관사(증권사)를 선정하고 기업 실사와 가치 평가를 진행합니다. 그다음 '수요예측'이라는 과정을 통해 기관 투자자들에게 희망 가격을 물어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공모가를 확정합니다. 마지막으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을 진행하고, 배정된 주식이 거래소에 상장됩니다.
일반 투자자가 IPO에 참여하려면 증권사에서 공모주 청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인기 있는 IPO는 경쟁률이 수백 대 1이 되기도 하며, 청약 증거금이 필요합니다.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 대비 상한 또는 하한 범위 내에서 시초가가 결정되며, 이후 일반 주식처럼 자유롭게 거래됩니다.
뉴스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 IPO, 역대 최대 규모 공모 청약 증거금 114조 원"처럼 보도됩니다. 증권사 앱에서는 "공모주 청약 일정" 메뉴에서 예정된 IPO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서는 "증권신고서"라는 이름으로 IPO 기업의 상세 정보가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