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중심 중소·벤처 기업이 상장하는 한국의 주식시장입니다. 코스피보다 상장 기준이 유연합니다.”
코스닥(KOSDAQ, Korea Securities Dealers Automated Quotations)은 한국거래소가 운영하는 주식시장 중 하나로, 기술력과 성장성을 갖춘 중소·벤처 기업을 위한 시장입니다. 미국의 나스닥(NASDAQ)을 벤치마킹하여 1996년에 개설되었습니다.
코스닥 시장은 코스피에 비해 상장 요건이 유연합니다. 아직 이익이 충분하지 않더라도 기술 성장성이 인정되면 상장할 수 있는 '기술성장기업 특례상장' 제도가 대표적입니다. 바이오, IT, 게임,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기업이 많이 상장되어 있습니다.
코스닥 지수는 1996년 7월 1일을 기준 시점(기준지수 1,000)으로 산출됩니다. 코스피 지수와 마찬가지로 시장 전체의 흐름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코스닥 상장 기업은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고 성장 초기 단계인 경우가 많아, 코스피 대비 주가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 높은 수익 가능성과 함께 높은 위험도 갖고 있습니다.
뉴스에서 "코스닥, 바이오주 강세에 900선 탈환" 또는 "코스닥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 순매수 1위는 에코프로비엠"처럼 보도됩니다.
증권사 리서치 보고서에서는 종목명 옆에 "(코스닥)"이라고 표기하여 어느 시장 소속인지 구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