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또는 미국 연준 등 중앙은행)이 정하는 정책금리로, 시중 모든 금리의 기준점이 됩니다.”
기준금리는 한 나라의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대표 정책금리입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미국에서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가 결정합니다.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는 정식 명칭이 **"한국은행 기준금리(Bank of Korea Base Rate)"**이며, 은행 간 단기 자금 거래의 기준이 됩니다. 이 금리가 바뀌면 은행의 예금·대출 금리, 채권 금리, 나아가 부동산 대출 금리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는 **연방기금금리(Federal Funds Rate)**이며, 0.25%포인트 단위로 조정하는 것이 관례입니다. 미국 금리는 전 세계 금융시장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한국 투자자도 연준의 금리 결정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합니다.
기준금리를 올리는 것을 "금리 인상(긴축)", 내리는 것을 "금리 인하(완화)"라고 합니다. 중앙은행은 물가가 너무 오르면 금리를 올려 경기를 식히고, 경기가 침체되면 금리를 내려 경제를 자극합니다.